SK하이닉스가 참여한 도시바 메모리 인수전과 관련해 로이터가 오는 15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이터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도시바가 오는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도시바는 현재 인수 후보를 두 곳으로 압축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과 미국의 실버레이크 펀드 컨소시엄이 유력 후보이며, 도시바와 협업 관계에 있는 웨스턴디지털과 일본 정부 펀드 연합이 또다른 인수 후보군입니다.
두 유력 후보군 중에서는 인수 금액으로 20억달러를 제시한 브로드컴 컨소시엄의 인수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로이터는 분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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