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차우찬 열애' 심경 고백… 전현무 반응은?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방송 최초로 `차우찬과의 열애`에 관해 셀프로 고백한다. 이에 한혜진과 `중년부부 케미` 파트너였던 전현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8회에서는 열애 보도 이후 처음으로 무지개스튜디오에 등장한 한혜진의 솔직한 심경 고백이 공개된다.

이날 한혜진은 열애를 인정할 당시 연인인 차우찬이 `따뜻한 배려`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한혜진은 자신의 연애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는데 이에 박나래가 "무슨 심경고백하는 기자회견처럼~"이라며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그가 무슨 얘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화는 중년부부 케미를 보였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보도 이후 처음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한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주 방송에서 전현무가 "다음 주에 진심으로 축하해드려야죠"라고 약속한 상황이어서 그가 어떤 축하의 말을 건넬지, 한혜진의 심경 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