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4일부터 윤달" 추모공원 '별그리다' 향한 발걸음 늘어난다

입력 2017-06-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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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윤달은 5월로, 양력 6월 24일~7월 22일이 해당된다.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은 묘지 이장 등의 평소 꺼리던 일을 할 수 있는 시기로 여겨진다. 이에 조상의 묘지에 있는 시신을 화장하거나 이장 또는 보수하는 이들도 급증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윤달이 다가오면서 이장을 고려하는 이들이 추모공원을 많이 찾고 있다. `추모공원`은 여러 고인들을 지정된 공간 안에 모실 수 있는 장소다. 특히 최근에는 화장한 유골을 잔디, 화초, 수목 등에 안치하는 수목장이 선호되면서 쾌적한 환경과 시설을 갖춘 추모공원이 선호되고 있다.

추모공원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한데다 다양한 안치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을 조성,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벌초 등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장이 필요한 상황이 많아지며 추모공원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목장`에 적합한 시설을 갖춰 자연의 한적함 속에서 최신식 시설을 만날 수 있는 추모공원 중에서는 국내 최초 콤플렉스 메모리얼 파크(Complex Memorial Park) `별그리다`가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의 장묘와 장사 시설을 한 곳에 갖추고 있는 유럽 정원식 추모공원 별그리다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 도심 가까이 자연 속에 자리해 친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추모공원은 다양한 조각과 산책로로 꾸며진 내부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다.

장묘 문화의 고급화, 현대화를 추구하는 별그리다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멀티 콤플렉스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다양한 장묘 시설을 한 곳에 갖춰 수목장(별의숲)을 비롯해 매장/봉안묘, 봉안담, 주문형 맞춤서비스로 제공되는 특별한 공간 등 원하는 장사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11일 개통된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40분 대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접근성을 갖췄다. 이로 인해 생각날 때마다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중앙선(청량리-양동) 철도를 이용하면 약 4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이 외에 국도를 이용한 방문도 수월하다.

성묘와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휴양형 공원묘원인 별그리다는 그리움의 정서를 눈물과 슬픔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과 공감의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추모공원으로 정성 어린 서비스로 사랑하는 이들이 당신을 추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소정의 작업비와 관리비로 매장봉안은 물론 제초, 조경 등 묘지관리업무까지 세심하게 보살피는 가운데 컴퓨터 묘적 관리 시스템으로 묘원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해 무인안내포스, 무인경비 시스템을 고루 갖췄다"고 전했다.

별그리다 관련 문의는 서울사무소와 양평사무소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서울 삼성동사무소에서 양평 별그리다까지 차량운행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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