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남성지 맥심 화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8일 방송된 Olive TV의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스타의 다이어트 비법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가던 중 하니는 자신의 전성기 몸매 사진으로 맥심 화보를 꼽았다.
2014년 10월호에 수록된 이 화보는 그룹 EXID가 싱글 곡 `위아래`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직전 촬영한 것으로, 하니는 핫핑크 컬러의 핫팬츠와 크롭탑을 입고 상큼 발랄한 모습과 함께 섹시함을 뽐낸 바 있다.
하니는 "사실 저 때 살을 너무 안 좋게 뺐었어요.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하기 위해 거의 아무것도 안 먹었었죠"라며, 지금보다 더 가냘픈 몸매를 유지했던 시절을 추억했다. 또한 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얼굴마저 홀쭉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은 "하니가 맥심을 찍었다니", "하니 몸매 정말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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