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별 한정판 앨범 5000장씩 발매

입력 2017-06-12 15:26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별 한정판 앨범을 발매한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12일 “오는 14일 13집 미니 앨범 ‘What’s my name’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티아라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한정판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주말 안에는 완판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앨범은 멤버별로 각 5000장씩 발매될 예정이며, 예매 수량 초과 시에는 주문량에 따라 수량을 조정한다.

멤버별 개성에 맞춰 준비된 이번 한정판 앨범은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포함한 개인 솔로곡 등이 수록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포토카드 이외에 초도 수량 300장 인화 사진이 포함되며 300장이 전부 다른 사진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앨범 커버도 각 멤버들의 사진으로 만들어져 기대를 더 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4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1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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