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객’에 출연하는 배우 정만식과 지승현이 각각 100만 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보통사람’ 동시출연으로 검증된 두 사람의 찰떡케미와 브로맨스를 ‘검객’에서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두 배우가 각각 100만 관객을 걸고 총 합이 200만 관객이 될 경우를 위한 공약을 건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0만 달성 이후 공개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정만식과 지승현은 검을 다루는 무술을 선보여야 하는 만큼 현재 검술과 승마 등을 배우며 액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검객’은 명나라가 쇠퇴하고 청으로 세력교체가 되는 어지러운 정세 속 청나라에 맞선 검객 태율과 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