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스타뉴스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오는 9월 10일 결혼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 황하나 커플은 한창 결혼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일정과 관련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황하나 씨 또한 과열된 관심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채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대체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된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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