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윤보라로 새 시작을 알린 가운데 전 멤버 효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효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참을 찾았다 스티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민소매 티셔츠와 초미니 쇼츠를 입고 앉은 채 다리를 끌어모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철저한 몸매 관리로 `건강돌`이라 불렸던 효린은 탄탄한 하반신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달 31일 발매한 `론리(LONELY)`를 마지막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맏언니 보라는 13일 후크엔터테인먼트로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본명 윤보라로서 연예계 활동의 새 도전을 예고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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