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O tvN ‘이집 사람들’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과 편안한 진행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방송 속 엄지원은 사연이 깃든 집에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처럼 집중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MC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또한, 노홍철과 찰떡 같은 호흡으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평소 엄지원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모임의 일원으로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소소한 요리를 즐기며 작은 것 하나에도 자신의 철학을 담아내며 정성 가득한 밥상을 만들어 낸다.
또한 가드닝이나 인테리어, 요리 등을 좋아하는 것이 경험이 되어 자연스레 방송에서도 그 모습을 녹여 가며 촬영이 어색하지 않도록 출연진과의 소통을 잘 이끌어 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O tvN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 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4일 저녁 8시1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