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내일(15일) 서울과 광주에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와 투자를 돕기 위한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씨티은행의 글로벌 투자 전략과 멀티에셋 상품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 배분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5년에 도입한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는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방법도 설명합니다.
씨티은행의 모델포트폴리오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한국에 맞게 개발하고 분기마다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효과적인 자산 배분과 투자방향을 잡아줍니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본부 본부장은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자산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 분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초 개점 예정인 서울 WM 센터와 도곡 WM 센터를 통해 PB와 포트폴리오, 보험, 외환, 개인대출 등 다양한 전문가가 함께하는 팀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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