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는 민간의 투자가치 판단능력을 활용해 유망기술 창업팀을 선별, 기술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엔젤투자자와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들은 발굴한 창업팀에 체계적인 창업 노하우와 보육공간을 제공하고, 정부는 R&D자금을 지원합니다.
작년에는 85개 창업팀에 총 470억 원의 R&D자금을 지원했고, 올해는 7차에 걸쳐 약 200여개 창업팀에 59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창업팀은 1억 원 내외의 운영사 투자금과 정부 R&D자금 5억 원, 후속지원 4억 원을 통해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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