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여장을 하고 등장했다.
이찬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째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찬혁은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건물복도를 걸으며 ‘걸크러쉬’(?)를 뽐내고 있다. “기분이 어떠시냐”는 촬영자의 질문에 이찬혁은 윙크를 날리며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영상을 본 가수 아이유는 “맙...소사..”라는 댓글로 충격을 전했다. 배우 김새론과 가수 이하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날리는 머릿결..” “아 깜짝이야”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의 여장 동영상은 19일 오후 18만 조회수를 기록,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열린 Live Concert ‘K-POP STAR & Friends’ 무대를 위해 여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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