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홀리 홈과 알롭스키. (사진=홀리 홈 페이스북) |
UFC 여성 밴텀급 전 챔피언 홀리 홈(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홀리 홈은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홀리홈이 UFC 헤비급 파이터 안드레이 알롭스키(벨라루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남매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홀리 홈은 탄탄한 팔 근육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홈이 3연패 사슬을 끊었다.
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1 여성부 밴텀급 경기서 베치 코헤이아(브라질)에 3라운드 1분 9초 헤드킥 TKO승을 거뒀다.
같은 날 알롭스키(38, 벨라루스)는 충격적인 5연패를 당했다.
알롭스키는 마르신 티부라(31, 폴란드)에게 심판전원일치 0-3(29-28, 28-27, 29-27) 판정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