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금쪽 같은 내 새끼랑’에 출연, 할머니와의 러시아 여행기를 공개한다.
박하나는 22일 방송 예정인 EBS ‘금쪽 같은 내 새끼랑’을 통해 할머니와 함께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금쪽 같은 내 새끼랑’은 스타와 조부모가 함께 떠나는 조손공감 여행 프로그램. 드라마 ‘빛나라 은수’를 끝낸 박하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와 러시아로 떠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물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나와 할머니 강연구 여사는 매 사진마다 포토제닉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두 손을 꼭 붙잡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여 친구 같은 케미를 느끼게 한다. 두 사람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킹 타기에 도전하고, 특별한 별장에서 러시아 전통 꼬치 샤슬릭을 직접 만들어 먹고, 러시아식 사우나 바냐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박하나는 “너무나 소중한 가족인 할머니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와 할머니의 러시아 여행 풀 버전은 22일 11시 35분 E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