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에서 드라마 시청이나 게임 대신에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콘텐츠가 나왔다. 바로 티비텐플러스(TV텐+)가
제공하는 `현상금 중국어`다. 현상금 중국어는 `현지의 상황으로 배우는 금쪽 같은 중국어`(이하 현상금)의 줄임말이다.
`현상금`은 중국어 회화와 함께 BJ 김준성이 중국 현지에서 본인이 직접 촬영했거나 중국 거주 지인으로부터 긴급 공수받은 동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의성을 살리면서도 시청각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현상금`은 6월 26일(월) 아침 8시15분 부터 티비텐플러스에 정규 편성된다. BJ 김준성의 젊고 센스있는 진행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티비텐플러스(TV10plus)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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