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전지현, 첫 출산 후 '최고급' 산후조리 덩달아 화제

입력 2017-06-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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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첫째 출산 후 이용한 산후조리원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5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그해 2월에 득남한 전지현의 출산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패널은 "전지현의 산후조리원도 특급이었다는 풍문이 있다"고 말문을 였었다.

이에 한 기자는 " (전지현이 택한 산후조리원은) 강남 삼성동 A 산후조리원인데, 호텔식 산후조리원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박솔미와 한혜진도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쾌적한 객실은 물론 전문가들이 산후 관리, 피부 관리, 체형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급 코스 이용할 경우 가격은 2주 기준 약 20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 금융인 최준혁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16년 2월 득남했다. 현재 전지현은 임신 10주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전지현 둘째 임신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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