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라 언니 등굣길 온가족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주영훈 부부의 딸 아라, 라엘 자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 딸과 언니를 따라 나선 둘째 딸의 사이좋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윤미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들었다.
아빠 주영훈은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온 가족이 함께 나왔다는 이윤미의 멘트로 미루어 학교에 가는 딸을 배웅하다 사진사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11년 차지만 여전히 달달한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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