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1일 필리핀과 조지아의 의사 및 제약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계자들에게 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APCC)`의 참석을 지원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첨단 생산 시설과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각각 해당 분야의 KOL(Key Opinion Leader)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오전에 먼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세종시 공장을 견학하며, 제조 시스템과 개량신약, 항암제 등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해외 업체들의 관계가 보다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국가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활발히 교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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