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이유미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커버사진에 아직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진을 보면 박 전 대통령이 이 씨의 손을 잡으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4년 7월 23일에 청년CEO 간담회에서 촬영된 이 사진을 커버사진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2013년 스타트업 ‘엄청난벤처’를 만들었으며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지난 정부의 창조경제 성공 사례로 꼽혀 박 전 대통령과 여러 차례 만났다.
이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다 이 분(박 전 대통령)과 친친(친한 친구)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27일 대선 당시의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율사 출신의 재선인 김관영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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