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커버사진 등장 이유는?

입력 2017-06-27 17:45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이유미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커버사진에 아직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진을 보면 박 전 대통령이 이 씨의 손을 잡으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4년 7월 23일에 청년CEO 간담회에서 촬영된 이 사진을 커버사진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2013년 스타트업 ‘엄청난벤처’를 만들었으며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지난 정부의 창조경제 성공 사례로 꼽혀 박 전 대통령과 여러 차례 만났다.

이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다 이 분(박 전 대통령)과 친친(친한 친구)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27일 대선 당시의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율사 출신의 재선인 김관영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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