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1.3조원 규모 영구채 발행

임원식 기자

입력 2017-06-28 17: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우조선해양이 1조 2,848억 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구채는 30년 만기에, 이자율은 1%로, 한국수출입은행이 전액 인수하고 인수대금은 기존 채권과 상계처리됩니다.

앞서 지난 1분기 말 7,92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기도 했던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영구채 발행을 마치면 1,557%인 기존 부채비율을 400%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채무조정안 법원 인가에 대한 투자자의 대법원 재항고로 인가 효력이 정지된 회사채와 기업어음의 출자전환 문제가 해결되면 300% 수준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해 목표로 한 2조 7,100억 원 규모의 자구안 가운데 76% 가량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