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천희 "아내 전혜진, 사랑스럽고 예쁘게 나와" 애정 가득

입력 2017-06-29 08:36  


`싱글와이프`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의 복귀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이 사실상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며 "`비글미`라고 나오니까 그 말이 딱 와닿더라"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천희는 "(아내가) 본인 나오는 장면만 신경써서 보더라"라며 "사랑스럽고 예쁘게 나와서 좋아하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전혜진은 "24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을 빨리 서두르게 된 이유가 (속도위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일을 활발히 할 줄 알았다. 그렇게 별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아쉬워했다.

또 전혜진은 "남편이 들려주는 촬영장 이야기가 너무 좋다. 부럽기도 하고, 현장이 그립다"면서도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으로 다른 것으로 좋은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는 아내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