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경쟁률 기록한 인천 송도 '아트포레' 상업시설…잔여물량 품절 임박해

입력 2017-06-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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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91% 계약률과 오피스텔 단기간 계약 마감까지…잔여 물량에 투자자 관심 쏠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 뒤 성황리에 계약을 마감했다. 현재 청약에 낙첨 된 수요자들은 `아트포레` 상업시설로 발길이 향하고 있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과 아트포레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이다. 더불어 입지적 장점까지 우수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 역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중이다.

이미 청약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남달랐다. 그 인기는 결과로도 나타났다.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아트포레`는 군 최고 6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현재 91%의 계약률이 이뤄진 상태다.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16~18일 3일간 청약에 들어간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역시 바다조망이 가능한 전용 74㎡의 테라스형이 군 최고 60대 1, 전체 평균경쟁률은 8대 1의 성적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송도에서 이러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차별화된 입지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트포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에서도 중심으로 꼽히는 센트럴파크 공원과 바로 인접해있다. 해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업시설로써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인천아트센터가 자리한다. 교통망도 인천지하철 1호선인 센트럴파크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이며, 인근에는 신규기업의 입주가 늘고 있고 GTX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이에 아트포레 일대의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 10월에는 지능형 로봇 제조업체인 유진로봇이 입주 예정이다. 신사옥이 완공되면 300여명의 인원이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또 4천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송도국제병원, 종사자가 3만7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송도 테마파크 등의 호재까지 예정돼 그 수혜효과까지 품고 있는 곳으로 기대감이 크다.

디자인특화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아트포레`는 파스텔톤의 입체적인 벽돌로 문양을 넣은 지중해 유럽풍의 스트리트 몰로 꾸며진다. 건물 외관은 단순한 직사각형이 아닌, 한쪽 벽면을 42도 각도의 경사로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이런 특화디자인은 오피스텔 부문에서 일부 테라스타입의 바다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독특한 외관 설계는 해수공원으로 조성된 센트럴파크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솟을 전망이다.

아트포레 상업시설의 분양을 맡고 있는 지우알엔씨의 조현철 이사는 "상가 수익률은 유동인구는 물론 정주인구 비율이 적절히 섞여있어야 유지 되는데 `아트포레`는 센트럴파크와 인근 코스트코 등 대형쇼핑몰로 인한 유동인구와, 기업입주 수요로 인한 정주인구가 섞여 있는 최적화 입지이다"며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거듭 날 전망이라 현재 권리금이 없는 상태인 상업시설 잔여 분양에 대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트포레` 상업시설은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지상 1층~지상 4층, 208실 규모로 들어선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함께 여가, 문화, 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사업주체는 인천아트센터㈜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한편, 현재 일부 잔여 상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하고 있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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