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색상 출시로 `갤럭시 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에 로즈 핑크까지 총 4가지 색상, `갤럭시 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에 코랄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을 갖췄다.
새 색상의 두 기기 모두 64GB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S8+`은 99만원, `갤럭시 S8`은 93만 5천원이다.
삼성전자는 "로즈핑크는 햇볕을 받아 빛나는 모래, 코랄 블루는 청명한 바다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을 적용했다"며 "갤럭시S8과 S8플러스의 제품군을 한층 확장하면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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