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송관종 대표가 30일(금)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송관종 대표는 반기말 결산을 앞두고 코스피가 사상 최고 이익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반면, 코스닥은 수급 부담으로 주도주들의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2분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균형을 맞춰가며 시장을 견인하였지만 현재는 지수의 상승탄력이 둔화되어 슬림화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이런 경우 실적주나 테마주들로 짧은 순환매가 나오는 경향이 있어 그 동안 오르지 못한 성장주와 2분기 실적 기대주, 4차산업혁명 관련 테마주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관종 대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장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 날 공개방송에서는 7단계 종목 검증방법을 공개하고, 7월 핵심유망주도 함께 제시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