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채시라 부부의 다정한 근황이 포착됐다.
얼마 전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강남의 한 대형 뷰티편집샵 매장에 응원 차 방문했다. 남편 김태욱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예고 없이 깜짝 방문을 했던 것.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줬다. 특히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선물한 틴트를 바르고 볼에 키스마크를 새기는가 하면, 김태욱은 쑥스러움과 장난기가 섞인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그 동안 남편에게 화장품 사업한다고 말만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 보다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욱 채시라 부부는 지난 2000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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