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를 만난 이상순이 아이유를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아이유의 첫 출근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라면을 먹던 도중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으로 향했다. 화면 속에는 가수 아이유가 있었고 두 사람은 이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직원이 너였냐. 너를 어떻게 부려먹냐"고 반가운 인사를 건네던 상황. 때마침 이상순은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맨발로 아이유를 마중 나왔다.
이효리는 "지금 오빠 맨발로 나온 거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손님께 신발을 드려서 그랬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효리는 "우리가 어떻게 너를 부려 먹느냐"며 당황스러워했고, 아이유는 "막 부려 먹어도 된다"고 답해 향후 이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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