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폰의달인은 아이폰6, 6S, 6S 플러스 대란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갤럭시노트7 리퍼폰 정식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6의 경우 LG, KT, SK 통신사에서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6S의 경우 LG 통신사에서 128GB 대용량을 판매한다. 128GB의 경우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 인기 만점이며, 오직 폰의달인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아이폰6S 128GB는 LTE 34 요금제 이용 시 월 청구금액 48,000원대로 청구된다.
아이폰6, 6S, 6S 플러스 구매 시 추가 사은품도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급되는 사은품으로는 아이 뮤즈 뮤 패드 10.1,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스파 발 마사지기, 제너스 미니제습기, 차량용 미니냉장고, 조이트론 게임패드, 갤럭시탭A 7.0,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선택형으로 지급된다.
또한, 갤럭시노트7 리퍼폰 정식 출시일이 7월 7일로 확정됨에 따라 폰의달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되는 물량은 30~40만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에 따라 실 구매가가 50만 원대까지 낮아지면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중심으로 통신업계 시장이 다시 한번 요동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7월을 맞이해, 한 달 동안 최대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