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 불참하기로 한 CEO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해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 조성진 LG전자 대표 등 5명입니다.
이들은 최근 논란이된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대책에 대한 증인 신분으로 미래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어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는 당초 CEO 대신 본부장급 임원이 대신 증인으로 출석하려 했으나 미방위가 이를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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