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가 음주 후 또 다시 난동을 부려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과거 ‘쇼미더머니3’에서 드러난 그의 술버릇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정상수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양동근 팀 소속으로 기리보이, 아이언, 한상엽과 함께 양꼬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훈훈했던 식사 분위기와는 달리 정상수는 손가락 욕을 날리고 욕설을 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런가하면 정상수는 기리보이를 향해 "이게 힙합이다, 이 XXX아"라며 "XXX아 왜 웃냐"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아이언에게는 "XXX아, 지금 화장실 갈 때냐"라고 외치며 폭언을 퍼부었다.
한편 정상수는 5일 새벽 2시경 자신을 비웃었다는 이유로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했으며 지난 4월 역시 술집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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