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키스커플에 부러움 한가득 “한 달 뒤엔 나도”

입력 2017-07-05 15: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동생커플의 애정행각에 부러움을 드러내며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예고했다.

황하나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뒤 “달달하다. 한 달만 참으면 나도 여행+럽스타”라고 적었다.

박유천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유명인 반열에 오른 황하나 씨는 누리꾼들의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감을 전하며 SNS 계정을 폐쇄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문을 연 그는 “처음엔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탈퇴하고 잠수타려고 했는데 내가 숨을 이유가 없다. 미친듯이 욕먹은 만큼 더 열심히 잘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대체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된다. 두 사람은 9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