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박형준 바통터치 통할까, 첫 출연 시청률 상승

입력 2017-07-07 11:05  




박형준 교수가 처음 출연한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26회는 6.9%(평균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5회)이 기록한 6.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새로운 보수 논객 패널로 출연해, 유시민 작가와 첫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과 ‘첫 한미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과거 ‘참여정부’ 시절 장관을 역임한 유시민 작가와 ‘MB정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박형준 교수는 각자가 일했던 정권을 예로 들며 긴장감 있게 토론을 이어나갔다.


김구라,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의 호흡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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