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혜리가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Girls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진, 민아, 유라, 혜리 등 걸스데이의 멤버들의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앵글 안에 나란히 모여 귀엽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9일에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여자대통령`으로 반응을 얻기 시작, 2014년 `썸씽(something)`으로 대세가수 반열에 올랐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 각각은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며 `따로 또 같이` 전략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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