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서신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l get you, my pretty Mwah"라는 글고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신애는 긴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무늬의 상의를 입고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윙크, 아련한 눈빛, 또는 코를 찡긋하는 등 여러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올해 스무 살인 서신애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최근 그가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초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다`며 동안 고민을 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서신애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 다나 역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에이즈에 걸린 이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선 신신애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영화 `오월`, `스타박`스 다방`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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