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성형수술설에 대해 "성형수술한 적 없다"고 운을 뗀 후 "그 시간에 술을 먹겠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과거 기타 방송을 통해서도 쌍꺼풀을 제외하면 얼굴에 칼을 댄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신지는 최근 서울 강남 소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몸을 안 챙겼더니 면역력과 당이 떨어졌다"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을 못 먹는 습관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와 김종민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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