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걸크러시 매력을 지닌 세 명의 멤버를 추가 공개했다.
굿데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굿데이 멤버 채솔(Chaesol), 체리(Cherry), 비바(Viva)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세 멤버의 이미지는 기존에 공개된 지니(Genie), 나윤(Nayoon), 보민(Bomin), 지원(Jiwon), 럭키(Lucky)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공개된 다섯 멤버가 청순하고 러블리한 소녀다운 이미지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면 채솔, 체리, 비바는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굿데이는 획일화된 콘셉트에 얽매이지 않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걸그룹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채솔, 체리, 비바의 프로필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전에 공개된 멤버들이랑 느낌이 다르네. 더 매력 있는 듯”, “다들 어려 보이는데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세 멤버 다 몸매도 대박”, “나머지 두 멤버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각각 다양한 매력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가진 굿데이는 오는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굿데이 10명의 멤버 중 현재까지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까지 총 여덟 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는 12일 남은 2명의 멤버 역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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