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삼성과 현대차, SK 등 대기업 관계자 15명과 간담회를 열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등 사회기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각 그룹이나 계열사 형편에 따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등 사회적 책무를 자율, 자발적으로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상의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달 말 예정된 경제정책 발표와 대통령 휴가 등을 고려해 다음달 중순 이후 만남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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