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대표 전 여친에 대한 누리꾼들의 끝없는 호기심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미 일부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트위터 등에서는 유명 여자 배우 A씨가 커피스미스 대표 손모 씨의 전 여친이라는 확인되지 않는 카더라 통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스미스 대표, 전 여친’이라며 사진과 함께 해당 여배우의 프로필과 활동 내역이 올라와 있고, 이별 후폭풍을 겪고 있는 여배우의 실명 역시 ‘김모씨’라면서 트위터와 실시간 뉴스 댓글을 통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네이버 아이디 ‘flor****’는 “어쩐지 갑자기 얼굴도 마니 이뻐지고 방송도 잘 나온다 싶더라니”라고 비꼬았고, ‘blue****’는 “김모 여배우는 완전 꽃뱀이구만 에휴”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en1****’ 역시 “남자가 커피스미스 대표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화가 났으면?”이라며 해당 여배우에 대해 “하여튼 티비에서 개념있는 척 활동하더니”라고 일갈했다.
물론 자신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커피스미스 대표에 대해서도 비난이 가득하다. ‘goqk****’는 “남자 진짜 찌질하네요. 어디서 협박질이야?”라고 발끈했고 이밖에도 “남자가 비겁하다” “10억을 내놓으라니, 황당하다” 등의 의견글도 개진되고 있다.
커피스미스 대표 이미지 =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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