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13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과 15일 라이온킹 서울 강연회를 앞두고 증시를 진단했다.
장동우 대표는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로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는 2,4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삼성전자의 나홀로 증시 견인이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22%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체감 지수는 2년전 수준 1,800선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편중 현상이 강해질수록 증시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수익이 나지않는 종목들은 현금 확보 전략으로 대응하고 코스닥은 단기 트레이딩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는 15일(토) 라이온킹 투자자를 위한 서울 강연회에서 장동우 대표는 新 주도주 추세매매 기법 공개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날 와우넷 대표 파트너 최승욱, 박문환(샤프슈터), 권태민 오재원, 이동근 등 상반기 베스트 파트너들이 강사로 나서 2017 하반기 증시를 전망하고 핵심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날 강연회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더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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