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훌쩍 큰 사랑이 근황 공개…예전 모습 어디로

입력 2017-07-13 18:07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훌쩍 큰 사랑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에 빠진 사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사랑이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던 사랑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양 손에 쇼핑백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사랑이의 모습은 깜찍하기 그지 없다. 모델인 엄마를 닮은 듯 부쩍 키가 자란 사랑이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네(sin***)", "사랑이 키 많이 컸네(pir***)", "진짜 많이 컸네요(onl***)", "사랑이 어디 가니(gi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사랑이를 낳았다. 사랑이를 비롯한 야노 시호의 가족은 지난 2013년~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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