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결별 후 첫 근황 공개…손목에 그린 ‘하트’ 의미는?

입력 2017-07-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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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설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셀카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는 설리는 턱에 괴고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설리의 왼쪽 팔등에서 전에 보이지 않던 하트 문신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투인지 그림인지 알 수 없는 그의 문신은 하트모양에 `X` 표시가 되어 있어 여러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공개열애 4개월 만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인 최자와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최자 측이 “거론할 가치도 없다”며 부인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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