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6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6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636억1천만달러로 전달보다 63억3천만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감소폭으로 종전 최대 규모는 지난해 5월 51억9천만달러 감소였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이 크게 줄어든 것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입업체들의 원화 환전 수요가 커진 영향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5월 말 1,119.5원에서 6월 말 1,144.1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달러화 예금 잔액은 541억9천만달러로 전달보다 53억9천만달러 줄었습니다.
기업의 달러화 예금은 한달새 48억7천만달러 줄었고 개인의 달러화 예금은 같은 기간 5억2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기업 등의 외화예금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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