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가 두 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과거 그가 재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옥소리는 첫 번째 남편인 배우 박철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간통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옥소리는 이혼절차를 마무리한 후 이탈리아 셰프와 결혼하면서 대만으로 떠나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옥소리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셰프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 옥소리는 "남편이 자기로 인해 잃은 게 많다고 평생 갚겠다고 했다"며 "이혼소송 3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는 배우 박철과 이혼 후 재혼한 이탈리아 셰프와 2014년 이혼했다.
매체는 "옥소리가 대만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혼했다"며 "이탈리아 셰프는 옥소리와 이혼 후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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