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가 주변국과의 당당한 협력외교를 통해 한국의 생존과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동북아를 넘는 적극적인 평화협력 외교를 통해 동북아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협력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동북아 외교는 생존의 문제로, 주도적이고 당당한 협력외교를 통해 한미동맹, 한중, 한일, 한러 관계를 미래지향적이며 국익지향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의견을 외교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국민외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세부적인 국정과제로 ▲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를 통한 국익 증진 ▲주변 4국과의 당당한 협력외교 추진 ▲동북아플러스 책임공동체 형성 ▲국익을 증진하는 경제외교 및 개발협력 강화 ▲보호무역주의 대응 및 전략적 경제협력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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