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방송서 언급한 '군복무 단축' 공약 재조명

입력 2017-07-19 18:14   수정 2017-07-19 18: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군복무 단축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군복무 단축`이 포함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복무 단축`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JTBC `썰전`에서 언급한 군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문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세운 국방개혁 2020에는 8년에 걸쳐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하기로 했었다"며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한 공약의 기초와 틀을 설명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중단됐던 계획을 재가동하면 임기 중 18개월에 도달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병사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등의 내용을 핵심으로 한 국방분야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