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이유 있는 아파텔, '수성 헤센 더테라스'

입력 2017-07-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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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실+2룸 구조에 커뮤니티 구성, 분양가는 아파트보다 `합리적`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인기가 높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구조로 설계돼 있으면서도,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남다르다.

연내 주목해 볼 만한 아파텔로는 신한종합건설이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분양 중인 `수성 헤센 더테라스`가 있다. 이 오피스텔은 대부분 세대를 1거실+2룸 위주로 구성한데다 전 세대 100% 테라스 적용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합리적인 주거공간을 갖췄다. 특히 층고를 10㎝ 높인 2.4m로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생활공간이 더욱 넓어지는 복층세대(일부세대)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 했다.

대단지 아파트에만 적용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입주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엄마들이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맘스스테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문화공간인 `키즈룸`이 들어선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룸 GX룸 등 입주민 건강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알차다.

또한 주차대수는 법정 주차대수의 약 110% 수준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환기에 유리한 중정형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이 단지의 눈에 띄는 강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설계돼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대구지하철도 3호선 역세권 주변으로 아파트값은 수직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하철도 3호선이 지나는 대구 수성구 일대의 최근 2년간(2014년 6월~2016년 6월) 3.3㎡당 아파트값은 33.29%(835만→1113만원) 상승하며 대구광역시 평균인 21.67%(720만→876만원)보다 약 12% 포인트 가량 높다.

더욱이 대구 최고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수성구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대구지하철 3호선 황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동대구로, 수성로 등이 가까이 있어 대구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도 자가용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을 비롯해 보건소,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수성아트피아,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아이스링크, 국립대구박물관 등으로 문화시설로의 접근성도 좋아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강남의 8학군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있다 보니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넓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샛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대구 명소 범어공원(113만 2458㎡)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성못을 비롯해 수성유원지, 아르떼수성랜드 등도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9~59㎡ 총 614실 규모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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