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얇은 심해 다이버 워치, IWC 아쿠아타이머 35주년 오션 2000 에디션

입력 2017-07-21 09:15  



매년 여름 시즌이면 여러 시계 브랜드들이 물 속에서도 강력한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들 경쟁하듯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다이버 워치의 기능뿐만 아니라 물가에서의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길 수 있는 IWC의 아쿠아타이머 오션 2000가 단연 돋보인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의 아쿠아타이머 오션 2000 시계는 1982년 페르디난드 A. 포르쉐가 디자인한 모델로,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수압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특징이다.

올해 IWC는 이 아이코닉한 아쿠아타이머 오션 2000 시계의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며 아쿠아타이머 35주년 오션 2000 에디션을 출시함으로써 많은 컬렉터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블랙 다이얼, 야광 핸즈와 인덱스, 그리고 세컨 핸드의 레드 팁은 오션 2000 오리지널 모델을 연상케 하며, 오리지널 모델을 재해석한 디자인인 베젤에 탑재된 오목한 그립과 러버 스트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심해 다이버 워치라는 별명에 맞게 14.5mm의 얇은 케이스에도 불구하고 최대 2000m 깊이까지 다이빙할 수 있는 견고함을 자랑하며, 케이스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혁신적인 방수 기능을 가능케 하였다.

그리고 다른 아쿠아타이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의도치 않는 잠수 시간의 변경을 방지하는 세이프 다이브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퀵 체인지 브레이슬릿으로 편리함을 추구함으로써 많은 다이버에게 기대되는 제품으로 뽑히고 있다.

휴양지에서 허전한 팔목을 책임져주는 디자인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번 신제품은 갤러리아 백화점 등 각 IWC 매장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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