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 내에서 수요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단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에 주거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웰빙과 힐링 트랜드에 맞춘 쾌적성까지 수요자들이 원하는 요소들에 부합하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적합한 지역으로 광교신도시가 있다. 광교신도시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꾸준한 주거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지하철 신분당선과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편이며, 광교호수공원, 광교산이 있어 쾌적함을 확보했다. 여기에 예정돼있던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지역가치를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1,782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광교신도시 조성 이후 꾸준히 상승한 가격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광교신도시는 지역가치를 기반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고, 앞으로도 상승여력이 풍부한 곳이다"라며 "기입주한 단지들도 웃돈이 훌쩍 붙었으며 입주를 진행중인 단지들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추후에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약 7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테라스하우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화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번지(B3블록)와 1214번지(B4블록) 일대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광교의 인프라와 쾌적함을 극대화한 입지에 위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 총 57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273㎡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단지는 광교웰빙타운에 자리한다. 광교산 자락에 지어지며, 성죽공원과 솔내공원, 열림공원, 생태하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중, 홍재도서관 등 학교와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 곳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신분당선 광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은 약 40분, 판교는 약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서수지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등을 통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분양 시 계획되었던 테라스를 포함해 특화설계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신 주거트랜드로 자리잡은 테라스가 전 세대에 도입되면서, 최상층(4층) 세대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됐다.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이 시공됐다. 테라스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13㎡에서 최대 90㎡에 달하며, 전용률도 79~81% 수준으로 높다. 더불어 전면과 후면이 모두 외창을 면하고 있는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천장높이를 20cm 가량 높게 설계해 밝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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