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이 오윤아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오늘(22일) 방송될 SBS `언니는 살아있다` 30회에서는 계화(양정아 분)가 구회장(손창민 분)을 저주한다고 생각한 들레(장서희 분)는 구회장을 옆에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은향(오윤아 분)은 세경(손여은 분)에게 "내 남편 여자, 대신 죽여달라"라고 말한다. 은향의 사연을 듣고 분개한 세경은 태수(박광현 분)와 바람난 여자가 자신인지도 모르고 죽여주겠다고 나선다.
한편,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늘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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