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과 방송인 홍석천이 함께 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보는 자랑스러운 동생들"이라는 내용으로 "#박태환 #cnblue #민혁 한해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멋지게 움직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박태환과 홍석천, 그룹 씨앤블루의 민혁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의외의 조합을 자랑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태환은 6년 만에 출전한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남자 자유형 400m에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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