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토요일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진영의 신개념 뮤직 토크쇼 ‘파티피플’의 촬영지 파라다이스시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고 있다.
가수 박진영이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SBS 신규 음악 토크쇼 ‘파티피플’은 기존의 감성적 음악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컨셉의 쇼로 기획됐다. 첫 게스트부터 돌아온 섹시 디바 이효리가 참여, 앞으로도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진영은 기획에서부터 무대, 음악까지 프로듀서로 파티피플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첫 방송에서 공개된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은 영화에서나 볼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체적으로 골드&블랙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운지에서 은은한 황금빛 조명 아래 펼쳐지는 공연과 토크쇼 등 프로그램의 특색을 더욱 배가 시키는 효과를 자아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를 배경으로 촬영된 박진영의 신개념 뮤직 토크쇼 ‘파티피플’은 22일 첫 회가 방영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사진=: SBS `파티피플`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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